인물·용어 · 용어
管帶
관대
풀이
늘 붙들어 챙기고 몸에 지닌다는 말이다. 깨친 마음자리를 잠시도 놓치지 않고 이어 지켜 가는 공부를 이른다. 보임(保任)과 뜻이 통한다.
학술 풀이
管은 맡아 다스림, 帶는 몸에 띠듯 지님. 禪林 구어로, 깨달은 바나 공부하는 마음을 끊임없이 챙겨 지녀 놓치지 않음을 이르며 保任과 통한다. 『景德傳燈錄』 권18 鏡淸道怤章에 '何不且覓取箇管帶路'·'如何是管帶一路' 문답이 있고, 같은 책 권29 게송에 '一切時中常管帶'가 보인다(T51, no. 2076).
실린 곳
원오심요 5편
관련 항목
- 保任 보임용어
깨친 뒤에 그 자리를 잃지 않도록 잘 지키고 길러 가는 공부다. 흔히 보림이라고도 읽는다. 옛사람은 소 치는 이가 소를 지켜보아 남의 곡식을 밟지 않게 하듯…
이 글을 가리키는 글
- 走作 주작 — 마음이 제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경계를 따라 밖으로 달아나 흩어지는 것을 이른다. 공부가 한결같지 못하고 틈이 생긴 상태를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