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용어 · 동명이인 안내
洞山
동산
동산이라는 산에 머물러 동산이라 불린 선사가 여럿이다. 이 역주에는 균주 동산의 동산양개(洞山良价, 807~869)와 양주 동산의 동산수초(洞山守初, 910~990) 두 사람이 나온다. 앞사람은 조동종을 열었고, 뒷사람은 운문의 제자로 '삼 세 근' 문답으로 이름났다.
이 이름이 가리키는 사람
- 洞山良价 동산양개인물 · 13편
당나라 선승(807~869)으로, 운암담성(雲巖曇晟)의 법을 이었고 조동종(曹洞宗)을 연 사람으로 받든다. 균주(筠州) 동산에서 크게 가르쳐 동산이라 불린다. 죽은 뒤 오본대사(悟本大師)라는 시호를 받아 오본이라고도 부른다. 조산(曹山)이 그의…
- 洞山守初 동산수초인물 · 6편
오대에서 송나라 초까지 산 선승(910~990)으로, 운문문언(雲門文偃)의 법을 이었다. 양주(襄州) 동산에 40년 머물러 동산이라 불린다. 누가 '무엇이 부처입니까' 하고 묻자 '삼 세 근(麻三斤)'이라고 답한 일로 이름났다. 조동종을 연…
학술 풀이
山號. 筠州 洞山의 洞山良价(807~869, 雲巖曇晟 法嗣, 曹洞宗 開祖)와 襄州 洞山의 洞山守初(910~990, 雲門文偃 法嗣)를 함께 이른다(이 밖에 雲門宗의 洞山曉聰 등). 『心要』에서 '洞山萬里無寸草'(上21)·'九度洞山'(上33)·'悟本'(下7·下34)은 良价, '洞山道麻三斤'(上47)·'洞山麻三斤'(下1)은 守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