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인물·용어 · 용어

放身捨命

방신사명

풀이

몸을 놓아 버리고 목숨까지 내던진다는 뜻이다. 알음알이와 '나'에 대한 집착을 남김없이 버리고 온몸으로 뛰어드는 결단을 이른다. 현애살수(懸崖撒手)와 나란히 쓴다.

학술 풀이
몸과 목숨을 아낌없이 내던짐. 知解·我執을 송두리째 놓아 大死에 이르는 결단을 이르며, 懸崖撒手와 나란히 쓴다(『圜悟佛果禪師語錄』 권13 '直下如懸崖撒手,放身捨命,捨却見聞覺知'). 圜悟와 大慧의 글에 자주 보이고(『大慧語錄』 권17·22), 『景德傳燈錄』·『五燈會元』에서는 이 꼴이 잡히지 않는다.

실린 곳

원오심요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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