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인물·용어 · 용어

情解

정해

풀이

감정과 생각에 기대어 짐작으로 아는 것, 곧 알음알이를 이른다. 선에서는 이런 헤아림으로는 깨달음에 이를 수 없다고 하여 늘 깨뜨릴 것으로 삼는다.

학술 풀이
情解. 情識에 의한 이해, 곧 分別의 알음알이. 禪門에서 경계하는 병으로, 『碧巖錄』 평창에 '作情解'·'妄生情解'·'情解未忘'(T48, no. 2003)처럼 자주 쓰인다. 義路(이치의 길)와 짝하여 '義路情解'라 하기도 한다(『圜悟佛果禪師語錄』 권16 '照破義路情解', T47, no. 1997).

실린 곳

원오심요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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