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인물·용어 · 용어

言語道斷

언어도단

풀이

말의 길이 끊어졌다는 뜻이다. 흔히 '마음 가는 곳마저 사라졌다[心行處滅]'는 말과 짝지어, 말로도 생각으로도 미치지 못하는 참된 실상을 이른다.

학술 풀이
言語道斷. 言說의 길이 끊어짐. 흔히 '心行處滅'과 짝하여 言說·思量이 미치지 못하는 諸法實相·第一義를 나타낸다. 『大智度論』 권2 '心行處滅 言語道斷'(T25, no. 1509), 『中論』 권3 '諸法實相者 心行言語斷'(T30, no. 1564), 『維摩經』 권3 '一切言語道斷'(T14, no. 475) 등에 보인다. '語言道斷'·'心行處絕'로도 쓴다.

실린 곳

원오심요 2편

오조법연 어록 1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