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용어 · 용어
蠟人
납인
풀이
밀랍으로 빚은 사람 모양이다. 옛 인도에서는 안거를 시작하는 날 이것을 땅속에 묻었다가 마치는 날 꺼내 보아, 온전하면 계행이 깨끗했다고 가렸다는 이야기가 선문에 전한다. 송나라 때 이미 근거 없는 말이라는 비판도 있었다.
학술 풀이
蠟人. '西天於結夏日鑄蠟人藏土窟中。結夏九十日。戒行精潔則蠟人氷。不然則蠟人不全'이라는 전승(『續傳燈錄』 권28, T51n2077_p0663c28)으로, 禪錄에 '西天以蠟人為驗'의 문답이 많다. 『祖庭事苑』은 '蠟當作臘,謂年臘也'라 하여 法臘의 臘을 잘못 쓴 것이라 하고 佛經·律에 근거가 없다고 했으며(X64, no. 1261), 『勅修百丈淸規』 권7 節臘章도 '埋蠟人於地'를 '相傳之訛'라 했다(T48n2025_p1150a23).
실린 곳
오조법연 어록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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