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용어 · 인물
船子德誠
선자덕성
풀이
당나라의 선승이다. 약산유엄(藥山惟儼)의 법을 잇고 화정(華亭)의 강에 배를 띄우고 살아 '선자화상(船子和尚)'이라 불렸다. 협산선회(夾山善會)를 깨우쳐 법을 전한 뒤 배를 버리고 떠나 자취를 감추었다.
학술 풀이
船子德誠(생몰 미상; DILA A005724). 藥山惟儼의 法嗣로 道吾·雲巖과 道友였다. 秀州 華亭 吳江에 작은 배를 띄우고 지내 '船子和尚'이라 불렸다. 道吾의 권으로 찾아온 夾山善會를 '垂絲千尺,意在深潭…' 끝에 삿대로 물에 쳐 넣어 깨우치고, 그 자리에서 배를 버리고 떠나 끝을 아는 이가 없다(『景德傳燈錄』 권14, T51n2076; 『五燈會元』 권5, X80n1565). 雪竇重顯이 그의 漁父頌을 고쳐 읊은 일이 『白雲守端禪師語錄』 권하 頌古(X69, no. 1351)에 들려 있다.
실린 곳
백운수단 어록 1편
백운수단 광록 1편
관련 항목
바깥 참고
- DILA 인명 규범 A005724 — 생몰 · 다른 설 · 출전
이 글을 가리키는 글
- 夾山善會 협산선회 — 협산선회(夾山善會, 805~881)이다. 당나라 선승으로 뱃사공 노릇을 하던 선자덕성(船子德誠)의 법을 이었다. 스승의 노에 맞아 물에 빠졌다가 크게 깨친 일로 이름났다. 그가 머문 예주(澧州) 협산의 절도 '협산'이라 부르며, 뒷날 원오가 이곳에서 『벽암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