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용어 · 용어
獅子吼
사자후
풀이
사자의 울음이다. 사자가 한 번 울면 뭇짐승이 숨을 죽이듯, 부처나 깨친 스승이 두려움 없이 진리를 설하는 것을 이른다. 선문에서는 '참 사자 새끼라야 사자후를 한다'는 말을 자주 썼다.
학술 풀이
獅子吼(師子吼, siṃhanāda). 부처의 설법이 두려움 없고 뭇 삿된 견해를 굴복시킴을 사자의 울음에 견준 말. 『景德傳燈錄』 권1은 『普曜經』을 끌어 釋迦가 태어나 '師子吼聲'을 내었다고 적고, 禪門에서는 '真師子兒大師子吼'(같은 책 권9)처럼 깨친 이의 거침없는 법을 이른다(T51, no. 2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