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용어 · 용어
法嗣書
법사서
풀이
새로 절의 주지가 되어 법을 펴게 된 제자가, 자기가 누구의 법을 이었는지 밝혀 스승에게 올려 보내는 편지다. 줄여서 사서(嗣書)라고 한다. 이것을 받은 스승은 흔히 대중 앞에서 이를 알리고 법문을 했다.
학술 풀이
法嗣書(嗣書·嗣法書). 出世한 弟子가 嗣法한 스승을 밝혀 보내는 書信. 『禪苑淸規』가 嗣書를 가져온 專使를 맞는 법식을 두었고(X63n1245_p0540a13), 燈錄에 '遣僧造黃龍投法嗣書'(『續傳燈錄』, T51n2077_p0575a13)·'四祖演長老通嗣法書'(『五燈會元』 권17, X80n1565_p0353a01) 같은 기사가 있다. 巴陵顥鑒이 '更不作法嗣書'하고 三轉語를 雲門에게 올린 일도 이름났다(『碧巖錄』 제13칙 評唱, T48n2003_p0154a29).
실린 곳
오조법연 어록 2편
관련 항목
- 專使 전사용어
일 하나를 맡겨 특별히 보내는 심부름꾼이다. 선원에서는 새 주지를 모셔 오거나, 법을 이었음을 알리는 편지(사서)를 스승에게 전할 때 이렇게 사람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