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용어 · 용어
根腳
근각
풀이
뿌리와 발, 곧 발밑의 근본 바탕이다. 선문에서 '자기 근각'은 제 발밑의 본래 자리를 이르고, '근각이 굳지 못하다'는 공부의 바탕이 단단히 서지 못했다는 말이다.
학술 풀이
根腳(根脚). 뿌리와 발, 곧 立脚處·根本 바탕. 禪門에서 '自己根腳'은 本分의 자리를, '根腳不牢'는 공부의 바탕이 확고하지 못함을 이른다. 『景德傳燈錄』 권19 '自己根脚下推尋看', 권25 '此蓋為根脚下不明'.
실린 곳
원오심요 4편
이 글을 가리키는 글
- 湊泊 주박 — 배를 대어 머문다는 뜻으로, 어떤 자리에 가 닿아 붙는 것을 이른다. 선에서는 흔히 '주박하기 어렵다'고 하여, 분별로는 다가붙을 틈이 없는 자리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