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용어 · 용어
杳冥恍惚
묘명황홀
풀이
아득하고 어두우며 흐릿하여 붙잡을 수 없는 모양이다. 『노자(老子)』가 도(道)를 그린 말에서 왔다. 원오는 도를 이런 신비한 곳에 두는 견해를 물리칠 때 이 말을 썼다.
학술 풀이
杳冥恍惚. 杳冥은 그윽하고 어두움, 恍惚은 있는 듯 없는 듯 흐릿함. 『老子』 제21장 '道之爲物 惟恍惟惚…窈兮冥兮 其中有精'(杳는 窈와 통함)과 제14장 '是謂惚恍'에서 온 말. 원오는 大道를 混沌未分·杳冥恍惚한 곳에 두는 견해를 부정하는 문맥에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