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용어 · 용어
有爲有漏
유위유루
풀이
유위(有爲)는 인연이 모여 지어진 것, 유루(有漏)는 번뇌가 새어 나오는 것이다. 둘을 아울러 생겨났다 사라지며 번뇌에 물든 세간의 모든 일을 이른다. 반대말은 무위(無爲)·무루(無漏)다.
학술 풀이
有爲有漏. 有爲(Skt. saṃskṛta)는 因緣으로 조작되어 生住異滅하는 법, 有漏(Skt. sāsrava)는 煩惱(漏)가 있는 법. 둘을 아울러 生滅·煩惱에 묶인 世間法 전체를 이르며, 無爲·無漏와 맞선다. 圜悟는 이것을 '如虛空花'·'如幻如夢'으로 보아 벗어나야 할 것으로 말하되, '不必盡棄世間有漏有爲 然後入無爲無事'라 하여 둘로 가르는 것도 경계한다(『心要』, X69, no. 1357).
실린 곳
원오심요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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