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인물·용어 · 용어

孤運獨照

고운독조

풀이

홀로 움직이고 홀로 비춘다는 말이다. 마음이 바깥 대상이나 분별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작용하며 환히 비추는 모습을 이른다.

학술 풀이
孤運獨照. 마음이 能所의 對待에 의지하지 않고 홀로 운용하고 홀로 비춤. 이 넉 자 꼴은 CBETA 주요 선적에서는 『心要』와 같은 글을 실은 『圜悟語錄』 권14에서만 확인되어, 원오의 말씨로 보인다(추정). 비춤의 본체가 홀로 선다는 '照體獨立'과 짝지어 쓰인다.

실린 곳

원오심요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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