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용어 · 용어
合頭語
합두어
풀이
그 자리에 그럴싸하게 들어맞도록 짜 맞춘 말이다. 맞는 듯해도 사람을 얽어매는 죽은 말이라 하여 선문에서 경계한다. 선자(船子) 화상은 이를 만겁의 말뚝이라 했다.
학술 풀이
合頭語는 이치에 꼭 들어맞게 꾸민 말. 그럴듯하나 학인을 거기에 붙들어 매는 死句로 보아 禪門이 경계한다. 船子德誠 '一句合頭語,萬劫繫驢橛'(『景德傳燈錄』 권14 船子章; 『碧巖錄』 제42칙 評唱 인용).
실린 곳
원오심요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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