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용어 · 용어
二六時中
이육시중
풀이
하루 열두 때 내내, 곧 온종일·언제나를 이른다. 옛날에는 하루를 열두 때로 나누었고, 이육(二六)은 2×6=12를 말한다. 선어록에서 일상의 모든 순간을 가리킬 때 늘 쓴다.
학술 풀이
二六=十二, 곧 十二時(하루를 子時부터 亥時까지 열두 時辰으로 나눈 것)이며, '二六時中'은 '十二時中'과 같은 말로 하루 온종일을 이른다. 『景德傳燈錄』에는 '十二時中'으로 나오고(권8 南泉章, 黃檗 '十二時中不依倚一物'), '二六時中'은 『碧巖錄』(권1 등)을 비롯한 宋代 禪錄에 자주 보인다. 趙州의 '老僧使得十二時'(『趙州錄』)도 같은 十二時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