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용어 · 용어
立雪
입설
풀이
'눈 속에 서다'라는 말로, 혜가가 달마에게 법을 구하던 일을 가리킨다. 큰 눈이 내리는 밤에도 꼼짝하지 않고 서서 날을 새우니 새벽에는 쌓인 눈이 무릎을 넘었다고 한다. 이어 제 팔을 끊어 뜻을 보였으므로 입설단비(立雪斷臂)라 하여 목숨을 건 구도의 본보기로 든다.
학술 풀이
『景德傳燈錄』 권3 菩提達磨章 '其年十二月九日夜天大雨雪。光堅立不動。遲明積雪過膝'(T51n2076_p0219b12). 斷臂와 이어 '二祖立雪斷臂'로 일컫는다(『無門關』 제41칙, T48n2005_p0298a17).
실린 곳
원오심요 1편
오조법연 어록 4편
관련 항목
- 二祖慧可 이조혜가인물
중국 선종의 둘째 조사(487~593)로, 달마(達磨)의 법을 이었다. 처음 이름은 신광(神光)이다. 눈 속에 서서 팔을 끊어 법을 구했다는…
이 글을 가리키는 글
- 二祖慧可 이조혜가 — 중국 선종의 둘째 조사(487~593)로, 달마(達磨)의 법을 이었다. 처음 이름은 신광(神光)이다. 눈 속에 서서 팔을 끊어 법을 구했다는 '입설단비(立雪斷臂)'와, 달마에게 마음을 편안케 해 달라고 하자 '그 마음을 가져오너라' 하여 깨친 '안심(安心)' 문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