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인물·용어 · 용어

目擊

목격

풀이

눈길이 닿자 도(道)가 거기 있다는 말이다. 『장자(莊子)』에서 공자가 온백설자(溫伯雪子)를 두고 한 말이다. 말없이 곧바로 통함을 이르고, 멀리 있어도 마주한 듯하다는 뜻으로도 쓴다.

학술 풀이
目擊. 『莊子』 田子方篇에서 仲尼가 溫伯雪子를 두고 '若夫人者 目擊而道存矣 亦不可以容聲矣'라 한 데서 나온 말. 눈이 마주치는 즉시 道가 드러나 말이 필요 없음을 뜻한다. 원오의 서간에서는 '雖千萬里猶目擊'처럼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주 대한 듯 뜻이 통한다는 말로 쓴다.

실린 곳

원오심요 2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