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인물·용어 · 용어

提持

제지

풀이

들어 올려 붙든다는 뜻으로, 스승이 근본 뜻을 들어 보이며 학인을 다잡아 이끄는 일을 이른다. 『벽암록』에서는 펼쳐 놓아 주는 '평전(平展)'과 짝을 이루는 말로도 쓴다.

학술 풀이
提持. 宗旨를 들어(提) 붙잡아(持) 보임. 宗師가 本分을 擧揚하여 學人을 제접하는 것, 또는 그렇게 다잡아 세우는 수단. 『碧巖錄』 제75칙 垂示의 '若要提持,一任提持;若要平展,一任平展'(T48, no. 2003)처럼 平展(펼쳐 놓음)과 짝하기도 하며, 圜悟는 '提持正印'·'盡力提持這一片田地'처럼 쓴다(『圜悟佛果禪師語錄』 권14·8, T47, no. 1997).

실린 곳

원오심요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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