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용어 · 인물
俱胝
구지
풀이
구지화상(俱胝和尙)이다. 당나라 무주(婺州) 금화산의 선승이다. 천룡(天龍) 스님이 손가락 하나를 세워 보이자 그 자리에서 깨쳤다. 그 뒤로는 누가 무엇을 묻든 손가락 하나만 세웠다. 이 일은 『벽암록』과 『무문관』에도 실렸다.
학술 풀이
婺州 金華山 俱胝和尙. 杭州 天龍和尙의 法嗣(『景德傳燈錄』 권11 '天龍和尚法嗣二人 婺州金華山俱胝和尚', T51n2076_p0282a06). 尼 實際의 물음에 답하지 못한 뒤 찾아온 天龍이 '竪一指'하자 大悟하고, 이후 '唯舉一指 無別提唱'하였으며 임종에 '吾得天龍一指頭禪 一生用不盡'이라 하였다(T51n2076_p0288a23~b07). 『碧巖錄』 제19칙(T48n2003_p0159a17), 『無門關』 제3칙 '俱胝竪指'(T48n2005_p0293b10). 생몰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