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인물·용어 · 용어

一了一切了

일료일체료

풀이

'하나를 마치면 모든 것이 다 마쳐진다'는 말이다. 근본인 한마음을 깨치면 온갖 일이 함께 풀린다는 뜻이다. 원오는 '하나가 밝으면 모두 밝다(一明一切明)'와 짝지어 자주 썼다.

학술 풀이
'一이 了하면 一切가 了한다.' 근원인 一心을 깨쳐 마치면 萬法이 함께 해결됨을 이른다. 圜悟의 상용구로 『心要』에 아홉 곳, 『圜悟佛果禪師語錄』(T47, no. 1997)에도 여러 곳 보이며, '一明一切明'·'一真一切真'·'一歇一切歇'·'一見一切見' 등과 짝을 이룬다. 大慧宗杲도 '一悟一切悟, 一證一切證'과 함께 썼다(『大慧普覺禪師語錄』 권27).

실린 곳

원오심요 2편

이 글을 가리키는 글